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소노키 마사시게 (문단 편집) == 생전 == 쿠소노키는 [[에도 시대]]의 사무라이였다. 자신의 축복받은 검으로 악의 존재를 물리쳐 고대 일본의 사람들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았으며,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다. 가족을 늘 자신보다 우선시하였고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. 하지만 어느 날,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직감한 쿠소노키는 딸인 샤쿠에게 위험한 일을 해야 할것 같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선다. 그는 네 짐승을 마주하였고, 그는 지옥으로 가서 사악한 신에게 네 짐승을 봉인할 힘을 주어 파멸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며 빌었으나, 사악한 신은 오히려 비웃으며 지팡이로 기절시키고, 결국 쿠소노키는 칼을 들어 직접 싸우기로 한다. 그는 결국 네 짐승들과 직접 맞붙게 된다. 네 짐승들과 싸우자 바다가 불타올랐으며, 자신의 가족과 사람들이 안전하도록 외진 곳에서 하나씩 처리해 나가게 된다. 하지만 네 짐승중 하나인 킨토루는 쿠소노키의 딸 히로사를 인질로 잡아 자신과 함께 가자고 회유한다. 잠시 놀랐지만 이내 분노에 찬 쿠소노키는 저주에 걸릴 것을 각오한 뒤 검을 빼들어 킨토루를 봉인시킨다. 하지만 그 과정에서 쿠소노키는 킨토루의 통제권 안에 들어오게 된다. 그렇게 쿠소노키는 킨토루를 사쿠라 나무에 봉인시키게 되고, 봉인 장소에서 킨토루가 무력화된 사이 검을 빼들어 확인사살하려 하지만, [[죽음|숨이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칼을 떨어트리며 그대로 무릎을 꿇는다.]] 하지만 킨토루는 천천히 일어나 손톱의 거미줄로 쿠소노키를 들어 올리더니, 자신의 첫 꼭두각시로 만들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